우선네

소니 블루투스 헤드폰 WH-XB910N [사용후기] 본문

추천생활

소니 블루투스 헤드폰 WH-XB910N [사용후기]

wooseon 2022. 9. 28. 07:32

블루&블랙 색상

스피커는 가족들에게 방해가 되고, 이어폰은 귀에 좋지 않다는 말을 들어서 헤드폰을 구매했었다.

종류가 많아서 며칠 고민하다가 고른 모델은 소니 WH-XB910N 이다.

 

WH-XB910N  블랙색상

사실 최신 모델은 아니고 출시한지 좀 지난 모델이다. 최신 모델인 XM들은 가격이 너무 비싸더라ㅠㅠ

몇십만 원이 훌쩍 넘어가는 가격이라 절반가인 이걸루 선택했는데 일단은 대만족 중이다.

 

우측 터치센서 이 기능 생각보다 편하다

 

노이즈 켄슬링 기능

나도 처음 써보는 기능이라 완전 신기하고 만족 중이다. 저 버튼으로 기능을 바로 켜고 끌 수 있다.

집에서 영화 볼 때 주로 사용하는 나한텐 중요한 기능이다.

 

<<< 소니 블루투스 헤드폰 WH-XB910N 구경 하기 >>>

 

이 제품이 마음에 들었던 부분 배터리 시간

구매 전엔 노켄기능이 어느 정도인지 몰랐기 때문에 디자인과 사용시간 위주로 알아봤었다. 충전을 자주 깜박하는 나에겐 배터리 용량은 선택이 아닌 필수였다. (설명서엔 완충 시간 3.5시간으로 표기되어 있다.)

 

전용 하드 케이스

또 다른 제품들과의 차이가 바로 전용 하드케이스를 지급한다는 것이었다. 폴더블 구조로 수납과 보관이 편리하고

특히 여행 갈 때나 장시간 보관할 때 너무 편하고 좋을 거 같다.

 

<<< 소니 블루투스 헤드폰 WH-XB910N 구경 하기 >>>

 

소니 헤드폰을 처음 구매해 봤는데 WH-XB910N 갠적으로 디자인도 마음에 들었고 착용감도 편했다. 헤드 부분 쿠션도 있어서 정수리 근처도 푹신푹신 해서 불편하지 않았다. 또 접을수 있는 방식과 전용 케이스가 있어서 깔끔하게 보관이 가능한 점도 나에게 만족을 주었다. 그리고 노켄 기능도 마음에 들었는데 안 써보신 분이라면 분명 와~ 할 정도로 순간 놀랄 것 같다. (하지만 항상 그렇든 좀 쓰다 적응되면 또 그 정도까진 아니다 ㅎㅎㅎ 첨엔 정말 신기했다.)

음질은 이퀄라이저로 베이스 조절이 가능하며, 블루투스 버전은 5.2이다.

그리고 아쉽게도 무선 충전은 지원하지 않으며 C타입 케이블로 충전이 가능하다.

배터리 양이 어마어마했는데 대략 10분 가까이만 충전해도 3~4시간은 그냥 재생 시키는 거 같아 정말 편했다. 노켄 기능을 안 켜면 최대 50시간까지 간다던데 어마 무시하다. 이틀 연속 풀 재생해도 남는다는 말이다. 여행 갈 땐 꼭 필수적으로 챙겨야 할 것 같다.

 

그리고 우측 터치 센서 정말 편했다. 볼륨이나 다음 곡 등 쓱쓱 밀어주면 실행 GOOD~

색상은 블랙과 블루 두 가지 색상이 있는데 내가 선택한건 블랙~ 현재는 블랙이 더 인기가 많다고들 하더라. 간지는 블랙이쥐~

 

가격 대비 성능에 만족하고 있으며 너무 높지 않은 가격에서는 최선의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

곧 겨울인데 귀 시려울 때 귀마개 대신 착용도 가능하니 미리 구매해두길 잘한 거 같다.

겨울철엔 헤드폰들 매출이 올라간다던데 사실인가? 배송도 빠르고 제품도 마음에 든다.

이번에도 가성비 제품을 하나 잘 건진 거 같다.

구매하고 하도 마음에 들어서 커플로 와이프 것도 샀다 ㅎㅎㅎ










이 포스팅은 파트너스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