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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하기 싫을 때 맛있는 즉석밥 - 오뚜기 밥 [후기]

wooseon 2022. 9. 26.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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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좋은 세상,없는 게 없는 세상, 편한 세상

요즘 밥 안 하는 집이 많다고 한다.   물론 우리 집도 포함된다.  아예100%는 아니고 90%정도는 포함되는 것 같다.  맞벌이 부부가 늘어난 요즘 즉석밥 판매량은 엄청나게 늘고 있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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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도 즉석밥을 먹기 시작한 지 몇 년 되었는데 요즘은 더 늘어난듯하다.   후기도 수십만 개씩 올라오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었다.  시중에 여러 가지 즉석밥이 있는데 오늘 추천드리는 제품은 우뚜기 즉석밥이다.

 

 

이것저것 먹어 보았는데 모든 면에서 이 제품이 나를 제일 만족시키는 것 같았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다 ㅎㅎ

 

 

재료나 조리법 등이 설명되어 있고 고객상담실 연락처도 표기되어 있다.

유통기한은 대략 6~7개월 정도 되는듯하다.   저번 달인가 구매한 거 같은데  2023년 2월로 찍혀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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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도 3가지로 양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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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종류도 여러 가지 있는데 난 기본 제품에 충분한 만족을 하고 있어서 먹어보진 못했다.

 

 

개인적으로 즉석밥을 좋아해서 자주 먹는 편이다.   장점이라면 빠른 조리시간, 성공과 실패 없이 항상 동일한 맛,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맞벌이 부부일 경우 트러블이 줄어든다는 것이다.   

아직 우리나라는 여자가 밥을 해야 한다는 인식이 꽤 남아있는 편이다.  물론 남편이 일하고 살림하는 아내라면 할 수도 있겠지만, 맞벌이를 한다면 얘기는 달라진다.  밥을 하고 싶으면 다행이지만, 솔직히 퇴근하고 와서 피곤한 몸을 이끌고 하고 싶은 사람이 누가 있으랴.  더군다나 직장에서 데인 날이면 더더욱 그럴 것이다.

 

물론 직접 밥을 하는 게 경제적인 면에선 더 절약이 되긴 하지만,  뒷정리의 지출과 나의 인건비도 계산해 보면 크나큰

차이는 아닐 거라 생각한다.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훗날엔 농사지은 쌀은 모조리 기업체로 납품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즉석음식이 널려있고 배달음식이 유행인 요즘, 세상이 너무 살기 좋아 졌다는 생각이 든다.

암튼 오뚜기밥 너무 맛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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