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반찬 없을때 간단한 식사-비비고 불고기비빔밥(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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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정말 살기 좋은 세상이다.  없는 게 없다.   

이렇게 먹기 좋게 편하게 다 되어서 나오니 말이다.   핵가족이 많은 요즘 소량으로 요리하려면 재료비가 더 나간다고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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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에서 나온 불고기 비빔밥.  보통 아이 밥은 따로 하지만, 밥 먹기 싫어할 때 이걸루 해결할 때가 참 많다.  맛있어서 나도 좋아하고 아이도 잘 먹는다. 

 

아이와 내가 잘 먹으니 집 사람이 항상 냉동실에 넣어두더라.   다 먹고 하나 남았다-_-

큰 포장 안에 저렇게 낱개로 1인분씩 포장이 따로따로 되어있다. 내 기억엔 6봉지 정도 들어있었던 거 같다.    

전자레인지 4분 정도에 동봉되어 있는 참기름 뿌려서 비벼 먹으면 먹기 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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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고 불고기비빔밥 203.5g x 6개 + 소스 1.5g x 6개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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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광고사진과 실물이 다를 때가 많지만 딱 위 사진으로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야채도 큼직하고 거의 흡사하다)

요즘 맞벌이 부부도 많은데 이것저것 차릴 시간이나 체력이 안될 때, 아이가 반찬 투정할 때,  이거 하나 면 해결된다.

자~알 먹더라.    하긴 나도 처음에 한번 먹어보고 꽂혔으니 ㅋㅋ

조리하면 밥도 촉촉하고 참기름까지 뿌리면 정말 맛깔난다. 

단지 조금 아쉬운점이 있다면 성인남자가 배가 아주 고플땐 1인분이 양이 조금 작을수 있다는점.  갠적으론 대부분 적당한 양이라고 생각한다.

냉동 보관이라 유통기한도 꽤 길다.   얼마 전에 구매했는데 2023년 5월까지니까 충분히 먹을 수 있다.  물론 금방 다 없어지겠지만. 

단, 간이 좀 되어있으니 너무 어린아이에겐 주의해야 할 것 같다. 

(아들은 6살인데 아주 잘 좋아한다.)    완전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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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고 불고기비빔밥 203.5g x 6개 + 소스 1.5g x 6개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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