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선물 초보 드론/카론슨 센서 미니 플라잉볼 UFO 입문용 어린이 미니드론

 

아들이 드론을 사달라고 조르길래 저렴하면서 간단한 조작으로 움직이는

드론을 찾다가 알게되었다.

비슷한 제품들이 몇개있던데 그중 가장 저렴한 모델로 선정해서, 조카도

생각나 두개를 구매했다. 구매전 인터넷으로 여러 제품을 봤는데 다 거기서 거기인듯했다. 아니면 가격이 몇배로 비싸던지.

 

 

전원을 넣으면 LED불빛이 들어오는데 불끄고 보니 볼만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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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넣고 불이 켜지면 똑바로 한 상태로 공중으로 던지면 자동으로 비행한다.

손으로 조종하는 드론이라 센서로 장애물 감지기능이 있고 손을 갖다대면 반대방향으로

비행한다.  그리고 손으로 잡아서 뒤집으면 비행을 멈추게된다.

손안대고 떨어져서 보니 혼자서도 이리저리 잘 날아다니더라.

 

 

천장에 부딪히지는 않았고 왔다갔다 하다 움푹파인곳이나 옷걸이 같은곳에

혼자 부딪히기도 한다. 복잡한 비행은 연습이 좀 필요한듯하고, 간단하게 장풍쏘듯이 서로 주고 받고는 가능할듯하다.

그리고 방법은 모르겠는데 어째저깨 하다보니 플립도 하더라.

다시말하지만 방법은 모르겠다 -_-;; 손을 계속 이리저리 갖다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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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물은 본체,케이블,설명서같은 종이 가 전부다.( 별거없다)

워낙 가벼워서 저 포장만으로 충분할듯 하고.  몇번 떨어졌는데 완충력이 꽤 있는지 별 이상은 없는듯 하다.  전용 케이블 길이가 조금 짧아 불편할수는 있을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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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 11.5 X 11.5 X 4.5 CM이다

충전시간 : 약30분

비행시간 : 약5분

아직 5세라 이걸루 먼저 적응이 되고 관심을 더 가지게되면 나중에 괜찮으 드론 으로 사줄 계획이다.  얘들 장난감 비싸고 복잡한건 별 소용이 없는듯하다. 금방 싫증내거나 금방 고장나거나 둘중 하나던데 관심을 가장 오래 유지하는 장난감을 찾아내야 할듯 하다.

이 드론은 얼마나 갈까...... 가격이라도 저렴해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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