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 빅토리아 탄산수 [후기]

탄산음료는 건강에 안 좋을까 봐 안 먹지 싫어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을듯하다.

우리 집에도 탄산 킬러가 한 분 계신다.  바로 우리 집 내무부 장관님.   탄산수에 진심인 분인데 여러 가지를 접해보시고 마지막엔 웅진 빅토리아에 정착하시더라.

 

 

그래서 냉장고엔 항상 탄산수가 ㅎㅎㅎ

과일향이  난다길래 처음엔 살찌는 거 아닌데 걱정도 했었다.   그런데, 특별히 운동을 많이 하는 것도 아닌데 같은 체중을 유지하는 거 보니 살찌우는 제품은 아닌가보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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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은 사진처럼 여러 가지다.

상품평이 수만 개나 될 정도로 많은 분이 드시고 계시더라.   그래서 내무부 장관님도 이 상품에 정착을 한 것 같다.  나도 가끔 먹는데 갠적으로 향이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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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으로 요즘 분리수거할때 페트병도 비닐을 벗겨내어 버려야 한다.

빅토리아는 비닐이 참 잘 빠지더라.  열기 전엔 잘 안 빠지지만 한번 열고 살짝만 돌려주면 비닐이 쑥 빠진다.

그리고 종류가 다양해 내입 맛대로 고를 수 있을 정도로 선택의 폭이 넓다.    

그리고 뻔한 얘기겠지만 향이 참 은은하고 타사 대비 가격이 저렴하다.

다이어트하시는 분들 배고플때 한 모금씩 잠시나마 허기를 잡을 수도 있다는 ㅎㅎㅎ

 

그리고 갠적으로 탄산량은 아주 풍부하나 개봉 후엔 탄산이 빨리 빠져나가는 거 같아서 개봉후엔 빨리 먹어야 할 것 같다.  식후 에 한 모금씩 하니 소화 잘 되네~

혹시, 집에 과일이나 담가놓은 청이 있다면 에이드도 만들어 먹어보자.   (죤맛탱이다.)

품질 좋고, 가격 저렴하고, 배송은 로켓이고, 후기 많고 추천할 수밖에 없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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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 빅토리아 청포도 스파클링 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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