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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네
제약회사에 근무하는 유전자 조합의 대가 클라이브(좌) 와 엘사(우) 박사는 같이 실험하는 팀이자 연인 사이이다. 조류, 파충류, 어류, 양서류 등등 여러 가지 DNA가 결합된 실험을 완성해 탄생한 실험체들의 첫 만남. 학계를 놀라게 해주고 싶었던 둘은 만족하지 못하고 여기에 인간의 DNA까지 결합하여 실험을 하고 결국 성공시키게 된다. 이렇게 해서 태어나게 된 새로운 생명체. 수컷인지 암컷인지 구별이 안 가는 생명체는 성장 속도가 인간을 월등히 앞서 있었다. 약 한 달 만에 엄청난 속도로 성장한 아이? 아이의 이름은 드렌. 아이는 빠른 속도로 자라며 인간의 감정까지 가지게 되지만, 점차 자신이 가진 DNA의 특성과 종족 번식의 본능이 드러나게 되는데 더군다나 성별을 알 수 없던 생명체는 일정 기간이 지나..
요즘 집에 하나쯤 있으면 쓰일 때가 많을 것 같아 구매한 3D펜 RP800A. 여기저기 보면 이것저것 많은 걸 만들 수 있다고 되어있었다. 내가 금손이 아닌데 이런 걸 보고 나도 만들어볼까 하는 생각으로 구매를 결정했다면 절대 구매하면 안 된다. 제품 각 명칭 및 버튼 설명 > 사용하다 보니 입구가 더러워졌다 ㅎㅎㅎ 처음 사용하는 3D펜이라 타제품과 비교는 안될것같고 우선 사용상 불편함은 거의 없었다. 필라멘트 줄줄 잘 나오고 잘 멈추고 속도 조절 기능도 있어서 편했다. 종류가 여러 가지 있던데 초보자/상급자 가릴 것 없이 디자인이 이게 나아 보였고 손에 잡기 편할 것 같아서 선택했는데 잘 고르것 같다 그리고 중량이 가벼워 저 정도 포장만 해도 택배 시에 크게 문제없을듯하다. 전원은 반대쪽은 USB이지만..
딸의 실종 1년 후 추모식을 위해 한자리에 모인 가족들 아빠는 딸을 아직 포기하지 않고 수소문 중이다. 근처 시끄러운 소리에 동네 아이들 불꽃놀이로 생각한 아빠는 따금하게 혼내주려 집을 나서는데 숲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불빛을 목격한 이들. 불빛의 목격 후 형이 실종되었는데 형은 집에 돌아오지도 않았고 어디에서도 찾을 수가 없었다. 기괴한 현상은 집에서도 계속 일어나고. 인형이 혼자 움직이고 눈을 찌르는 밝은 불빛들은 집안 여기저기에 보이고. 정체를 알 수 없는 불빛 때문에 가족들은 모두 초긴장 상태이고 공포와 두려움이 그들을 지배하기 시작했는데. 또다시 실종된 가족들. 두려움에 떨던 남은 사람들은 집을 탈출하게 된다. 하늘에서 이리저리 움직이는 불빛. 별 같아 보이지만 그건 별이 아니었다. 경찰들이 ..
노트20 울트라 폰이 하나 생겼다. 좀 지난 모델인데 기존 쓰던 거보단 최신이라 기계만 교체하기로 결정 ㅎㅎㅎ. 필름 종류가 너무 많고 가격도 천차만별이라 고르는 데 한참 걸린듯하다. > 사진 찍느라 화면 좀 닦았더니 흔적이 보이네. 화면 보호 필름은 우리가 일상생활할 때 핸드폰 액정을 보호해 주는 꼭 필요한 제품이라 생각한다. 떨어뜨려 충격을 준다던가 어딘가에 긁히거나 했을 때 붙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제품이다. 핸드폰을 바꿨다면 항상 제일 먼저 알아보는 1순위라 생각한다. 2순위는 당연 케이스~ 강화유리부터 너무 종류가 많아서 오래 검색한 듯한데, 결론은 항상 그렇듯이 제품은 가격을 따라 간다는 것. 그래서 내가 원하는 가격대에선 다 거기서 거기라는 결론을 내렸다. 그렇다고 아무거나 살 순..
스피커는 가족들에게 방해가 되고, 이어폰은 귀에 좋지 않다는 말을 들어서 헤드폰을 구매했었다. 종류가 많아서 며칠 고민하다가 고른 모델은 소니 WH-XB910N 이다. 사실 최신 모델은 아니고 출시한지 좀 지난 모델이다. 최신 모델인 XM들은 가격이 너무 비싸더라ㅠㅠ 몇십만 원이 훌쩍 넘어가는 가격이라 절반가인 이걸루 선택했는데 일단은 대만족 중이다. 나도 처음 써보는 기능이라 완전 신기하고 만족 중이다. 저 버튼으로 기능을 바로 켜고 끌 수 있다. 집에서 영화 볼 때 주로 사용하는 나한텐 중요한 기능이다. > 구매 전엔 노켄기능이 어느 정도인지 몰랐기 때문에 디자인과 사용시간 위주로 알아봤었다. 충전을 자주 깜박하는 나에겐 배터리 용량은 선택이 아닌 필수였다. (설명서엔 완충 시간 3.5시간으로 표기되..
원래 다른 제품을 먹고 있던 나에게 아내가 추천하여 한번 먹어봤는데 이거 진짜 맛있다~ 헤이즐넛을 즐겨 먹지 않는 사람한테도 나쁘지 않을 거 같다. 비닐팩에 포장되어 있고 중량은 227g. 팩 사이즈는 대략 가로 14~15cm, 세로 24~25cm정도 될거같다. 하루 종일 옆에 달고 사는 것만 아니라면 한 봉지만 사도 꽤 오래 먹을듯하다ㅎㅎ > 유통기한은 이렇게 표시되어 있다. 사진과 같이 꽤 길기 때문에 오래도록 두고 먹을 수 있다. 부드러우면서도 달콤한 향이 일품이고 헤이즐넛을 평소에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아마 이 커피에 정착을 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연하게 먹어도 향이 은은하게 살아있어서 좋았고 진하면 진한 대로 달콤한 향이 코를 찔러서 좋았다. 분쇄되어 있는 가루는 입자가 고운 편이라 끓인 물만..
살기 좋은 세상,없는 게 없는 세상, 편한 세상 요즘 밥 안 하는 집이 많다고 한다. 물론 우리 집도 포함된다. 아예100%는 아니고 90%정도는 포함되는 것 같다. 맞벌이 부부가 늘어난 요즘 즉석밥 판매량은 엄청나게 늘고 있는듯하다. 우리 집도 즉석밥을 먹기 시작한 지 몇 년 되었는데 요즘은 더 늘어난듯하다. 후기도 수십만 개씩 올라오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었다. 시중에 여러 가지 즉석밥이 있는데 오늘 추천드리는 제품은 우뚜기 즉석밥이다. 이것저것 먹어 보았는데 모든 면에서 이 제품이 나를 제일 만족시키는 것 같았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다 ㅎㅎ 재료나 조리법 등이 설명되어 있고 고객상담실 연락처도 표기되어 있다. 유통기한은 대략 6~7개월 정도 되는듯하다. 저번 달인가 구매한 거 같은데 2023년 2..
기다리던 택배가 왔다. 데스크톱에 연결해 놓고 노트 대용이나 낙서장, 연습장 기타 등등 사용이 가능하다. 상자를 열면 이런 식으로 반투명 비닐에 한번 쌓여있다. 내용물은 이렇다. 보호필름, USB->C타입 , UBS->5핀 젠더 두개, 장갑, 설명서, 펜과 펜 거치대, 케이블, 펜촉 여분이다. > 동봉되어 있는 젠더 덕분에 스마트폰과도 연결해서 사용이 가능하다. (타블릿 본체는 C 타입 전용이다.) 펜과 펜 거치대 거치대 바닥엔 펜촉을 빼고 교환할 수 있는 홈이 있다. 세워도 되고 눕혀도 된다. 작은 곳에도 아이디어가 느껴지는 상품. 대충 낙서 해봤는데 마음대로 잘 그려지진 않았다. 잘하는 분들도 많던데 난 쉽지가 않네. 검색해보니 2주정도 적응기간이 필요하다고들 한다. 난 한 4주 걸릴려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