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주식 투자 주린이 주식 [주식 배당] 배당주란?

배당금은 기업이 일정 기간 동안 벌어드린 수익을 회사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주주들 즉 투자자들에게 나누어 주는 돈을 말합니다.  배당금을 목표로 배당주 투자를 하는 분들도 많이들 계시죠.  하지만 배당 성향이 높은 회사라고 해서 반드시 재무가 튼튼한 것은 아니니 배당성향만 보시고 거액을 투자하는 것은 비추천입니다.  물론 회사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돈을 벌어서 회사의 성장에 투자하기보단 버는 대로 모두 배당을 주면 회사의 성장도 그만큼 느려질 수도 있기 때문이죠.  그래도 1년에 한번 또는 분기별로 들어오는 배당금만큼 쏠쏠한 것도 없기에 우리는 배당주에 투자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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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역사가 짧은 한국 증시의 규모는 아직 그리 큰 편이 아닙니다.  그래서 미국에 비하면 배당성향이 낮은 편이죠.

배당주는 보통 한국은 1년에 한번 배당이 기본입니다.   미국은 일 년에 4번이며 기업마다 배당 달이 다르니 미리 확인하셔야 합니다.  국내 주식에선 배당이 있으면 좋지만 필수적으로 챙길 필요는 없습니다.  횟수도 작고 성향도 낮기 때문이죠. 배당주 투자라 함은 보통 미국 주식을 얘기하게 됩니다.  투자역사도 오래되고 투자자에게 배당하는 성향 또한 한국과는 다르답니다.  그렇다 보니 회사가 탄탄하고 꾸준히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며 배당금도 상승하는 종목이 인기가

많습니다.

 

배당킹: 50년 이상 배당을 꾸준히 늘려온 기업들

배당 귀족: 25년 이상 배당을 늘려온 S&P 500에 속해있는 기업

배당 챔피언: 25년 이상 배당을 올려온 모든 기업 (배당킹 포함)

 

계속적으로 신규 기업도 편입되고 있으므로 배당금을 목표로 하신다면 미국 주식을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국내 주식도 배당성향을 올리려고 노력하는 기업도 늘어나고 있고 배당금 또한 조금씩 올리는 기업들도 늘고 있으니 머지않아 미국만큼은 아니겠지만 배당금을 지급하는 기업들이 많이 늘어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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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배당주는 위에 언급 드린 배당킹, 배당 귀족, 배당 챔피언 리스트에 있는 기업에 투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미 여러 투자자들에게 인정받은 기업들이기에 종목을 새로 골라내는 수고를 덜 수가 있죠.   미국 주식은 배당락일에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야 배당급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는 건 배당 시기가 되면 사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주가가 오를 수도 있다는 말과 같습니다.  또한 그런 부분을 이용해 시세차익을 내는 분들도 계십니다.  분기별로 꾸준히 생활할 수

있는 돈이 나에게 입금된다면 그것만큼 행복한 일도 없을 것 같네요.   헷갈려서 잘 모르시겠다면 당장 배당금이 높은 기업보다는 지속적으로 꾸준히 배당금을 지급한 기업에 투자하시는 게 쉬운 선택일 수도 있습니다.  항상 기업의 가치에 중점을 두시길 바라며 여러분의 성공적인 투자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