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학습 공부 놀이 뽀로로 코딩 컴퓨터 [구매 후기]

엄마 노트북을 보고 본인도 사달라고 조르던 아이

비슷하게 생긴 거 찾았다 ㅋㅋㅋ

 

도움 되는 컨텐츠도 꽤 있고 자기 컴퓨터가 생겼다는데 반응이 상당히 좋았다

 

비주얼도 괜찮고 뚜껑에 마우스 고정 클립도 붙어있어 마우스가 깔끔하게 고정되는 뽀로로 코딩 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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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형 분리형 두 가지인데 생산 공정 차이로 모양만 다를 뿐 제품은 동일 제품이라고 한다

주문 전 전화해서 확인해 보고 원하는 버전으로 구매하면 될 것 같다.

 

 

애들이 좋아할 만한 각종 컨텐츠

 

한글 연습 중인 아이에게 정말 딱인듯하다

태블릿으론 맨날 유튜브만 보더니 이걸론 공부도 곧잘 하는 편이다

기본적인 영어도 포함되어 있다

 

 

아직 한글 연습 중인 아이라면 상당히 도움이 될듯한 컨텐츠들이 마음에 들었다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들이 들어있어 아이 놀이 용이나 학습용으로 가격 대비 마음에 쏙 들었다

 

 

구성품 이게 전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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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월드 마우스로 클릭 뽀로로 코딩컴퓨터

 

최초 구매 시 배터리가 포함되어 있지 않아 배터리를 미리 준비해 놓지 않으면

뜯고 나서 아이의 실망하는 모습을 볼 수도 있다. 

본체엔 AA 건전지가 4개 들어가니 잊지 말고 준비해야 할 것 같다.

(마우스엔 배터리가따로 들어가지 않는다)

가성비 좋고 제품이 마음에 들어 조카 거도 구매하게 되었다.

개인적인 아쉬움으론 아이들이 보기엔 적당할 수도 있는데 내 기준엔 화면이 조금 작게 느껴졌다.

하지만 화면이 더 커진다면 분명 단가가 올라갈 거라 생각한다. 

뽀로로 코딩 컴퓨터는 5~6세 기준 혼자서도 하기 쉽게 그림으로도 잘 설명되어 있다.

색칠하기, 노래 그리고 간단한 게임들 그리고 각종 학습 프로그램들 때문에 인기가 많은듯하다.

그리고 마우스로 조작하고 실제 클릭도 해서 진행하기 때문에 아이들 소근육 발달에도 좋을  거 같다.

 

마우스 감도는 실제 컴퓨터처럼 부드럽지 않다.   

아이들에게 맞춰져있다 보니 어른이 하기엔 답답한 면이 있었다.

요즘 웬만한 로봇 장난감 하나만 사도 5~6만 원 그냥 날아가던데 이 가격대에 아이들 학습에 도움까지 되니 

안 사줄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다. 

아이가 가진 집에 있는 장난감 중엔 학습에 도움 되는 건 이제 최고인 거 같다.

그리고 이것두 언젠간 싫증 내겠지만 최대한 오래 버터 주기만 기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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