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네

아카데미 과학 한밤의 유령사냥 2인용 보드게임 [구매 후기] 본문

추천생활

아카데미 과학 한밤의 유령사냥 2인용 보드게임 [구매 후기]

wooseon 2022. 11. 21. 21:02

날씨가 추워지며 코땡이도 다시 유행을 하는 거 같아 집에서 할 수 있는 게임을 찾던 중 발견한 보드게임이다

 

어두운 곳에서 게임이 가능하며 실제 총으로 나타난 유령을 맞추는 게임

<<< 한밤의 유령사냥 2인용 구경 하기 >>>

<<< 한밤의 유령사냥 2인용 구경 하기 >>>

내용물은 본체와 총 2자루 그리고 설명서가 들어있다

(발가락도 양쪽에 하나씩 있는데 자꾸 떨어져서 본드로 붙일 계획/게임과 아무런 관계없음)

 

게임을 시작하기 전 간단한 세팅을 해줘야 한다.   

본체 전원을 넣고 사용할 총을 해골 큰 눈알에 데고 발사해준다

그럼 삐삐~ 소리가 나며 세팅이 완료되고 게임이 시작된다.

2명이서 한다면 2자루 모두 시작 전에 해골 눈에 꼭 총을 발사해 세팅을 해주자.

이걸 하지 않으면 게임이 시작되도 총이 작동을 하지 않는다 

 

배터리 들어가는 수량.   처음에 넣고 며칠 동안 꽤 오래 사용했는데 아직 교체 시기는 오지 않았다.

<<< 한밤의 유령사냥 2인용 구경 하기 >>>

<<< 한밤의 유령사냥 2인용 구경 하기 >>>

 

아카데미과학 한밤의 유령사냥 2인용 보드게임

COUPANG

www.coupang.com

낮에도 커튼치고 즐길 수 있으니 아이가 참 좋아한다.   

코시국에 집에서 할 수 있는 게임들을 계속해서 물색 중인데 잘 골라낸 거 같다.   

유치원 갔다 와서 저녁마다 유령 잡자고 들고 오는 귀여운 아들 녀석~

총알 수는 6발인듯하고 다 사용하면 위에 버튼을 눌러 재장전을 해주면 다시 6발이 장전된다.

아무 생각 없이 총을 열심히 쏘던 중 유령이 하도 안 죽어 확인해 보니

장전을 안 하고 방아쇠만 계속 당기고 있었다는......

그리고 총에는 숫자 카운터가 있어 자신이 잡은 유령의 마릿수를 확인해 승자와 패자를 구분할 수도 있다.

 

전원을 넣고 세팅하고 게임이 시작되면 해골 머리가 혼자 이리저리 움직이며

벽과 천장 여기저기에 빨간색 유령을 만들어낸다.   

그럼 조준해서 방아쇠를 당기면 으악~ 소리와 함께 숫자가 1증가한다.

그리고 사운드가 생생해서 아이가 더 좋아하는 거 같다. 

유령이 죽을 때나 나타날 때나 음산한 사운드는 계속 뿜어져 나온다.

한밤의 유령 사냥 2인용은 적당한 가격에 아이도 좋아하고 당분간 새 장난감 없이 이걸루 버텨야겠다 ㅎㅎㅎ

 

 

 

 

 

 

 

 

 

 

 

이 포스팅은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