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에어 H20 항공모터 헤어 드라이기 사용후기

추천으로 새로 교체한 플러스에어 H20 드라이기 

 

가볍고 조용하다

 

 

노즐 내부가 2중 구조로 되어있었다. 

장시간 사용해도 열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고 한다.

 

별매품인 벽걸이 거치대를 구매하면 이렇게 거치해서 보관도 가능하다

꼭 필요하지 않다면 안 사도 될 거 같은데

(와이프가 사버렸다......)

 

음이온을 발생한다고 하는데 눈에 보이지가 않으니 이 부분은 솔직히 당장 알 수가 없었다

앞으로 사용해 보고 머리 안 상하면 음이온 덕분이겠지?

 

포장은 특별할 건 없는 그냥 기본 포장

사실 특별한 게 필요할 리가 없다

 

기본 구성품 드라이기 본체, 노즐, 설명서 끝

 

 

색상은 화이트와 블랙이 있다.   깔끔한 화이트도 괜찮은 거 같다

 

요즘 많이들 사용하는 BLDC 모터를 사용하는 제품이다 

소음 및 발열은 줄어들고 전력은 적게 사용할 것이다

 

바람은 충분히 세고 부족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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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자 모양이라 좌우 밸런스를 잡아줘서 한쪽으로 치우치는 현상을 덜어준다고 한다

 

전체적으로 외부가 고급스럽게 보여서 블랙 색상도 깔끔하게 보였다.

 

별 기대 없이 사용했는데 놀랐다.  앞전에 사용하던 드라이기가 고가품이 아니라서 그런가

(그래도 메이커였는데)

일단 무게가 앞전 거와는 비교할 수 없이 엄청 가벼웠다.  괜히 초경량 초경량 하는 게 아니었구나.

사용하는 동안 손목 부담이 훨씬 덜할듯하다 그리고 생각보다 많이 조용했다.

청소기를 비교하면 마치 유선 청소기와 무선 청소기의 소음 차이 정도 느껴졌다.

중량은 500ml 생수보다 가벼운 300g 정도 된다고 표기되어 있었다. 

플러스에어 H20 헤어드라이기는 여성분들도 가볍게 잘 사용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바람은 3단계로 조절이 가능하다.   버튼은 열풍/냉풍을 바꿔가며 사용할 수 있다.

 

소음은 79db 정도로 조용한 편이다.     

벽걸이 거치대는 별매품인데 부착 위치만 잘 잡으면 요긴하게

사용이 가능할 것 같다 (양면테이프로 부착하는 제품)

 

플러스에어 H20 헤어드라이기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인데 케이블가드가

튼튼하게 마감되어 있었다.

전원 선을 잡아서 드라이기를 들어 올리거나 선을 잡고 잡아당기거나 해서 오랜 시간이 지나면 안쪽에서

선이 빠져 잘못하면 합선해 스파크가 튈 수도 있는데 이 제품은 연결부 보호가드가

아주 짱짱하게 잘 마감되어 있는 거 같았다. 

(앞전 사용하던 제품은 몇 년 사용하다 내부에서 전선이 빠져서 테이프로 튼튼하게 감았는데도

결국 내부 합선으로 스파크가 튀어서 검게 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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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에어 H20 항공모터 헤어 드라이기

전원 선 정리용으로 밸크로를 달아줬다.  요즘도 안 달려있는 제품도 참 많은데 작은 부분이지만 보는 순간

감동이었다.

 

전체적으로 종합하면 가벼운 중량에 저소음이고 BLDC 모터 사용에 디자인도 괜찮다.

5만 원대 제품인 걸 생각하면 가성비는 아주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한다.

플러스에어 H20 항공모터 헤어 드라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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