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네

코멧 펄프청소기 밀대걸레 [사용후기] 본문

추천생활

코멧 펄프청소기 밀대걸레 [사용후기]

wooseon 2022. 10. 20. 10:50

진공청소기로는 뭔가 찜찜하고 바닥에 붙어있는 먼지들이 다 제거되지 않은 느낌이 있다

 

 

 

펄프 청소기를 구매했는데 닦고 나서 물기가 거의 남지 않는 부분이 아주 맘에 들었다

<<< 코멧 펄프청소기 밀대걸레 구경 하기 >>>

<<< 코멧 펄프청소기 밀대걸레 구경 하기 >>>

커버를 아래로 내리면 혼자서도 잘 서기 때문에 좁은 곳에 쏙 넣으면 미관도 크게 해지지 않는다

 

 

청소 후  물만 뿌려도 거의 깨끗이 씻겨 나간다 그리고 물기 짜기도 편하고 효과도 만족스러웠다

길이는 요 정도이다

 

PAV 소재라 수분 흡수력이 좋고 미세한 홈들 때문에 먼지가 잘 흡착된다고 하던데 사용해 보니 먼지도 잘 달라붙고

수분 흡수력도 만족스럽다

 

수분이 있을 때와 없을 때의 차이다

<<< 코멧 펄프청소기 밀대걸레 구경 하기 >>>

 

코멧 펄프청소기 밀대걸레+리필패드 1장

COUPANG

www.coupang.com

집에서 맨발로 자주 다니는 편이라 바닥을 매일은 아니지만 자주 닦는 편이다.    한 번에 하면 힘드니 오늘은 작은방 내일은 주방 이런 식으로 닦고 있다.   앞에 써본 다른 밀대처럼 극세사나 천들은 물기를 짜내는 기능이 좀 미흡해서 세척 후 닦아도 물기가 남던데 이건 훨씬 덜했다.  미세한 물기는 보이겠지만 앞에 써본 밀대들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었다

 

그리고 단점일 수도 있고 장점일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완전히 건조 후엔 딱딱해져 냄새 걱정을 덜어준다던데,그부분이 단점으로 작용될 수도 있을 것 같다.  극세사 밀대는 물에 넣으면 바로 젖어 청소 가능하지만 이 제품은 완전히 건조 후엔 물기를 흡수해 말랑해지기까지 시간이 걸리는듯하다.   정확히 재 보진 않았는데 10분 정도는 물을 먹여줘야 하지 싶다.   온수에 담그거나 손으로 조물조물할수록 그 시간은 단축되는 거 같았다. 

 

역시 장단점일수도 있는 부분인데 이 제품은 밀대라 부르지만 밀어내는 도구가 아니고 당기면서 청소해야 하는 도구다.   이 부분이 상당히 호불호가 갈리는듯하다.  밀면서 미처 달라붙지 못한 먼지들은 그대로 밀려나가니, 빗자루처럼 내 쪽으로 당기면서 청소하는 게 개인적으로는 효율적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래도 미는 게 더 편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잘 생각해 보고 판단을 내려야 할거 같다. 

 

청소능력은 만족했고 커버를 내리면 혼자서도 잘 서기 때문에 틈새에 넣어놓으면 깔끔해서 보기도 좋았다

먼지들이 정말 잘 달라붙으니 집 전체를 한 번에 할 땐 중간중간 세척도 해주면서 하면 괜찮을 것 같다.

 

 

 

 

 

 

 

 

 

 

 

 

이 포스팅은 파트너스 활동이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